2018.02.19
“아리온통신, 이리디움 써투스(Iridium Certussm) 해상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
아리온통신㈜은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 육상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 된데 이어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 해상 서비스
파트너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리디움(미국 본사)은 전세계 5개 글로벌 해상 서비스 업체만을 선정하여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
해상용 서비스를 독점적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아리온통신㈜이
유일하게 육상뿐만 아니라 해상 파트너로 선정되어 글로벌 해상 서비스 업체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하였습니다.
아리온통신㈜은 2015년부터
이리디움의 공식 파트너로서 국내를 포함하여 아시아 전 지역에 많은 상선과 어선에 다양한 서비스 요금제와 선박 운항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이를 정지궤도 위성에만 의존하던 해상 위성통신 고객들에게 통신비 절감과 함께 이동형 위성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였습니다. 30억 달러 규모의 Iridium NEXT 차세대
위성들을 기반으로 제공될 써투스(Certussm)는
고품질의 음성통화 기능과 향상된 데이터 서비스가 더해져서 아시아 고객들에게도 이상적인 글로벌 해상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는 해상용 위성통신 단말기에서도 초소형
단말기에 속하며 기존에 값 비싸고 대형 단말기를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습니다. 설치가 유연한 안테나와
단말기로 효율적이고 안전한 통신을 구현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위성을 기반으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선박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통해 선원들 복지 향상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무엇보다도 기본 352Kbps의 속도로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704Kbps로 사용할 수 있으며 최종 속도가 약
1.4Mbps까지 이용 가능합니다. 기존 데이터 속도, 용량을
높인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는
위성 통신 서비스의 새로운 이정표가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아시아 지역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 해상
서비스는 육상용 서비스와 동일하게 아리온통신㈜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L-Band 위성 기반 광대역 위성 통신 서비스 실현을 위해 이리디움은 Iridium
NEXT 차세대 위성체 발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아리온통신㈜은 아시아 고객 대상으로 서비스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