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09
“아리온통신, 이리디움 써투스(Iridium Certussm) 육상용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
이리디움의 한국 공식 파트너인 아리온통신㈜이 이리디움 차세대 위성 서비스의 핵심인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 육상용 서비스 사업자로 선정되어 오는 5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L-Band 위성을 기반으로 한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 육상용 서비스는 전세계 6개 사업자와만 독점 계약을 맺어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국내 사업자로서는 유일무이하게 아리온통신㈜이 이리디움의 차세대 위성 서비스 공급자로 선정되었음을 의미합니다.
이번에 새롭게 런칭하는 이리디움 써투스(Certussm)는
휴대전화 통신망(LTE)과 위성통신 통신망 간의 자동 전환 기능에 더해져 지상 및 휴대 전화 인프라의
범위를 확장시켰습니다. 위치, 지형 및 날씨변화와 관계없이
전세계 어디에서나 끊김 없는 위성 네트워크를 유지하는데 이상적이며 다양한 데이터 속도 옵션을 특징으로 음성, 위성
인터넷, 휴대전화 데이터, LMR (Land Mobile Radio)
및 위치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이에 육상용 위성통신망 구축을 필요로 하는
기업, 정부 및 군부대에 더욱 안정적인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아울러 아리온통신㈜은 이리디움 단말기 제조 업체인 THALES와 COBHAM과 정식 계약을 맺어 써투스(Certussm) 단말기를 공급 받을 예정입니다. 써투스(Certussm) 단말기는 2018 년 상반기에 마무리될
Iridium NEXT 차세대 위성과 교체 함께 시작되는 서비스로 기술적으로 보완되고 최신 기술이 도입된
위성들을 통해 보다 더 안정되고 강력한 위성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